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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수박 고르는 방법

바비채널 2023. 5. 1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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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월 중순 밖에 안 됐는데 벌써 30도까지 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은 정말 어떻게 버텨야 할지 또 눈앞이 캄캄합니다. 날이 더워서인지 벌써부터 수박이 당기더군요. 그래서 마트에 들렀습니다.

싱싱한 수박이 마트 중앙에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가격이 비교적 안정적인것 같았습니다.  작년엔 한 개에 3만 원 가까이해서 자주 못 먹었는데 2만 원 조금 안 되는 가격이라면 먹어 볼 만한 것 같습니다.

수박은 가격대별로 17900원 19900원 22900원이였습니다.  저는 제일 저렴한 17900원짜리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무엇을 사야할지 두들겨도 보고  줄무늬도 고른지 보았습니다.  몇 가지 알아볼게요.

1. 맑은 소리가 난다.
잘 익고 속이 꽉 찬 수박은  두들겼을 때 "통통통", "탕탕탕"처럼 맑은 소리가 난다고 해요.   그 반대는 "퉁퉁퉁", "턱턱 턱" 소리가 납니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소리 구분이 좀 어렵죠.

2.  배꼽 크기가 작다.
맛있는 수박을 고르는 결정적 방법은 바로!!! 수박 아래 배꼽이 작은 것이에요. 수박 아래 배꼽이 작을수록 맛있는 수박이라고 해요. 맛있고 당도 높은 수박은 지름이 0.5cm 정도 된다고 해요.

3. 줄무늬가 선명하다.
맛이 좋은 수박은 일반적으로 줄무늬가 진하고 선명하다고 해요.

열심히 수박을 골라와서 냉장고에 하루 시원하게 두고 잘라서 먹어봤어요.

아직 한여름이 아니라 맛이 어떨지 좀 걱정이였는데 생각 보다 달고 맛있었어요. 식후에  먹었는데  벌써 3/1이나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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