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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켈리 맥주 후기예요.
수박 사러 마트에 갔다가 우연히 새로 나온 국내산 맥주 켈리를 발견했지 뭐예요.
저는 국내산 맥주는 테라만 마셔요. 그런데 켈리 맥주에 대한 설명을 보니 진로에서 출시했다고 해서 믿고 한번 먹어보기로 했어요.
켈리 맥주 가격은 캔 1개 500ml 기준 8개 11600원에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테라와 가격차이는 크지 않았어요.
켈리 맥주의 모델은 배우 손석구 씨더라고요. 캔 맥주로 구매하고 싶었으나 마트라 낱개 구매가 어려워서 우선 켈리 병맥주 한 개만 사 보기로 했어요
여태까지 테라나 카스는 청량감을 표현하는 블루와 그린을 패키지로 사용했는데 켈리 맥주는 패키지가 오렌지와 베이지 빛이더라고요
아마도 보리를 연상시키는 컬러를 포장 패키지에 적용한 듯해요. 켈리 맥주병 1개 가격은 500ml 기준 1550원이었어요. 켈리 맥주가 아직 제 입 맛에 검증이 안 됐으니 1병만 사기로 했어요.
집에 오자마자 켈리 맥주를 냉동실에 넣어서 시원하게 만든 다음 한잔 먹어봤어요.
켈리 맥주의 첫맛은 제가 딱 좋아하는 에일 맛이 감돌면서 약간 수제맥주 맛이 났어요. 그렇지만 테라보다는 청량감이 좀 부족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대체적으로 전 만족했답니다.
어제는 5월인데도 30도 가까이 기온이 올라서 무척 더웠어요. 시원하게 켈리를 마시면서 넷플릭스 영화 나쁜 엄마를 봤는데 더 재밌게 느껴졌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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